윤이나, 골프위크가 주목한 올해 LPGA 투어 신인 6명에 선정
윤이나, 골프위크가 주목한 올해 LPGA 투어 신인 6명에 선정
Blog Article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하는 윤이나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주목하는 신인 선수 6명에 선정됐습니다.
골프위크는 오늘(9일) "올해 LPGA 투어 신인 중에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있다"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골프위크가 소개한 '주목할 신인 6명'은 윤이나 외에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와 다케다 리오,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사토,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입니다. 바카라사이트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를 휩쓸었고 현재 세계 랭킹은 29위입니다.
윤이나는 미국 진출 첫해 목표를 신인왕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3위인 야마시타 등 일본 선수 4명이 윤이나와 신인왕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